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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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전미도, 손예진 친모 찾기 시작…남기애 거짓말 들통날까

기사입력 2022.03.16 23:11 / 기사수정 2022.03.17 09:0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 아홉' 전미도가 손예진의 친모를 찾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7회에서는 정찬영(전미도 분)이 차미조(손예진)의 친모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찬영은 "내가 원장님한테 물어봤거든. 네 친엄마 말이야"라며 말했고, 차미도는 "왜"라며 탄식했다.

정찬영은 "내가 말했잖아. 주희는 남친 만들어주고 너는 엄마 찾아줄 거라고"라며 밝혔고, 차미조는 "부질없게 뭐 하러"라며 툴툴거렸다.

정찬영은 "너 평생 궁금하잖아. 안 궁금해?"라며 물었고, 차미조는 "안 궁금해. 뭐. 뭐라고 하시는데"라며 궁금해했다.

정찬영은 "실로암 분식 메모 말이야. 그거 보고 네가 찾아 나선 거잖아. 그때 연락이 한번 왔었대. 거기서 일한다고"라며 설명했다.

차미조는 "아니라잖아. 주희 엄마가 거짓말하셨겠어?"라며 의아해했고, 정찬영은 "이 숙제는 어렵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실로암 분식을 운영했던 박정자(남기애)는 차미조의 친모를 알고 있었고, 차미조에게 진실을 밝힐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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