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하♥' 신현준, 두 아들 손잡고 외출…육아 중인 '쉰아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두 아들의 손을 잡은 채 어딘가로 이동 중인 모습이다. 옷을 맞춰입고 걷는 형제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을 챙기는 '쉰아빠' 신현준의 육아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현준은 첼리스트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