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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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상남자 변신한 子…"빵을 던지질 않나"

기사입력 2022.03.14 16:1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들레가 아주 요즘… 상남자로 변했어요. 우유 먹고 맥주 들이키듯 캬~ 하질 않나 솜이한테 대놓고 빵을 던지질 않나. 그래도 네모발은 여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첫째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호 군은 우유를 마시며 '캬' 소리를 내는가 하면, 반려견에게 빵을 던지는 시늉으로 눈길을 끌었다.

훌쩍 큰 서호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뒀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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