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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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피자 만들다 다 태웠네…"똥손 엄마라 미안"

기사입력 2022.03.09 16:3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가은이 직접 만든 피자를 공개했다.

9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어 보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직접 만든 미니 피자가 담겼다. 굽기 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피자와 너무 오래 구워 탄 사진을 연달아 올린 정가은은 "제발 뒷장은 보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은 "시간 조절 실패…그래도 맛나게 먹음"이라며 "똥손 엄마라 미안"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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