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김태리' 김소현, 48세 안 믿기는 핑크 요정 "17살이었구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7일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핑크 #pink'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핑크톤의 메이크업을 한채 환하게 웃고 있다.

손승연은 "언니 17살이었구나"라며, 해나는 "미쳤다. 언니 너무 이뻐여"라며 감탄했다.

정유지는 "어머 요정이다"라며 김지우는 "아 상콤해", 이지훈은 "솜사탕이다"라며 호응했다.

김소현은 8살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아들 주안을 뒀다.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김태리 분)의 성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