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이세미, 증조할머니 손 꼭 잡은 子…"훌쩍 커버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쇼호스트 이세미가 따뜻한 가족 일상을 기록했다.

이세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커버린 이든 오순영 할머니 손 꼭 잡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세미 아들 이든 군이 그의 증조할머니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 올해 8살이 된 이든 군의 장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훈훈한 비주얼과 증조할머니를 챙기는 의젓한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딸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세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