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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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둘째 낳고 힘들었나…"피 줄줄 안쓰러워"

기사입력 2022.03.02 11:52 / 기사수정 2022.03.02 11:5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촉촉한 입술을 부러워했다. 

최선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기절하게 바쁜 3월"이라며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출산하고 제 입술 기억하시죠 어떤 걸 발라도 터서 피 줄줄에 제가 봐도 안쓰러웠던 입술"이라면서 영상 속 입술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워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이때 한 누리꾼은 영상 속 입술을 두고 "탐난다"고 감탄했고, 최선정 역시 "입술 너무 예쁘시다 영상 보다가 내 입술 보면 형편없다"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선정은 선우은숙, 이영하 아들 이상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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