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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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신비주의 봉인해제…"집 들어가기 싫어, 녹화 길게" (써클하우스)

기사입력 2022.02.24 18: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써클하우스'에서 한가인의 신비주의가 봉인 해제된다.

24일 첫 방송되는 SBS 신년 특집 예능 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서 배우 한가인의 털털하고 진솔한 모습이 공개된다.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직접 듣고 함께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힐링 토크쇼. 첫 등장부터 오은영 선생님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한가인은 녹화 내내 ‘찐팬’의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이후에도 “집에 들어가기 싫다”, “녹화 길게 하면 안 되냐”며 사심 가득한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가인은 1기 써클러가 등장한 이후 배우 한가인이 아닌 옆집 언니로 분해 사연자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그는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어디에도 털어놓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놓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다섯 명의 사연자들이 들려줄 버라이어티한 연애 사연들과 오은영, 이승기, 한가인, 노홍철, 리정이 건네는 훈훈한 위로는 2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써클 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빅토리콘텐츠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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