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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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子 담호 첫 증명사진에 뿌듯 "귀여워서 부들부들, 도치맘"

기사입력 2022.02.24 08:01 / 기사수정 2022.02.24 08: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23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증명사진. 사나이는 반짝이는 타이밍에 움직이는거지. 진짜 귀여워서 부들부들. 도치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 군이 증명사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4세가 된 담호 군은 사진을 찍으며 연신 귀여운 분위기를 뽐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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