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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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먹덧 심하다더니…"병원에서 빨간불 들어왔다고"

기사입력 2022.02.23 11:0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식단 조절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라 아침 공복을 더더욱 못 참는 저는 병원에서 음식 조절 하라고 빨간불 들어왔다 하셔서 최대한 가볍고 포만감 큰 요거트로 아침을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아침으로 먹는다는 요거트 사진이 담겼다. 양미라는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덧으로 인한 식욕 탓에 '폭풍 먹방'을 하는 일상을 공유한 바. 식단 조절에 나선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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