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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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김성주 "코로나로 일주일 휴식→강철체력…방송 못해 몸 근질근질"

기사입력 2022.02.22 14:26 / 기사수정 2022.02.22 17:5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철부대2' 김성주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해제 후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SKY채널, 채널A 공동제작 '강철부대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원웅 PD,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안유진, 최영재가 참석했다. 진행은 김환이 맡았다.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참가 부대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로, 시즌 1을 뛰어넘는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날 김성주는 "첫 번째 시즌에 이어 두 번째 시즌도 함께하게 됐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자가격리 기간이 끝났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주일 이상 쉬었다. 지금 체력이 강철체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송을 못 해서 근질근질했는데, 첫 방송을 '강철부대' 제작발표회로 함께하고 있다. 저는 '강철부대2'에서 쫄깃쫄깃한 진행과 눈물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철부대2'는 22일 오후 9시 20분 채널A와 SKY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채널A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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