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겨울 지나 벚꽃'으로 첫 OST 참여…설렘 폭발 청춘송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첫 OST를 가창한다.

지난 21일 공개된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 메이킹 영상에서 블리처스의 목소리가 깜짝 등장, 블리처스가 해당 작품의 OST에 참여한 것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리처스가 가창한 '겨울 지나 벚꽃' OST는 짧게 흘러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풋풋한 청춘의 핑크빛 설렘을 느끼게 해 정식 음원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블리처스가 '겨울 지나 벚꽃'을 통해 처음 OST를 선보이게 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블리처스는 이번 OST를 통해 그간 보여준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 색과 완전히 다른 달콤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리처스의 첫 OST 곡명과 발매일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블리처스는 최근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를 열고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까지 총 6개 미국 도시의 팬들과 만났다. 열정적인 완성형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블리처스는 '핫 루키'의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