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자녀 설수대, 그림 실력 남달라…"세계적 화가 될지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이)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21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를 차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시간은 아트세계에 빠지는 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설아, 수아, 대박이(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설수대의 남다른 그림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수진은 "난 이 시간이 너무 좋아ㅎㅎ. 이러다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라며 "오남매 중 화가도 한 명 나오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5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