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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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막내 딸만 미용실行…"많이 다듬어서 삐졌어?"

기사입력 2022.02.21 11: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미용실에 방문한 막내 딸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영이만 미용실 왔어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다듬기 위해 미용실에 방문한 황신영의 막내딸 아영이가 담겼다.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던 아영이는 엄마가 보여주는 영상에 집중하며 얌전히 첫 머리 다듬기를 마쳤다.

깔끔한 머리의 아영이의 사진을 공개한 황신영은 "아영이 머리 다듬기 완성. 많이 다듬어서 엄마한테 삐졌베베?"라며 웃었다.

이어 남편, 아영이와 오붓하게 카페에 방문한 황신영은 짦은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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