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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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데이아, 군살 없는 명품 몸매 공개…스파이더맨이 반할 만해

기사입력 2022.02.18 17:3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젠 데이아가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7일 젠 데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Maison Valentino Campaign(새로운 메종 발렌티노 캠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의 캠페인 광고를 촬영 중인 젠 데이아의 모습이 담겼다. 젠 데이아는 메종 발렌티노의 앰배서더. 그는 등이 시원하게 트인 원피스를 입고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해외 스타들은 "말이 안 나온다", "끝내준다", "어떻게 이렇게 모든 게 완벽할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젠 데이아는 2021년 7월 영화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한 톰 홀랜드와 키스하는 모습이 발각된 후 공개 열애 중이다. 

1월 영국 매체 '미러'는 톰 홀랜드가 영국 런던 외곽 리치먼드에 300만 파운드(한화 약 40억 원)의 집을 구매했다고 보도, 내년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젠 데이야와 함께 입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톰 홀랜드는 '토탈 필름' 2021년 12월 호를 통해 "2년 동안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돌아올 수도 있고, 아예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며 "멀리 떠나서 결혼해 아이를 낳고 싶다"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젠 데이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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