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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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예정일인데…'만삭' 박보미 "빨리 내려와라"

기사입력 2022.02.18 16:17 / 기사수정 2022.02.18 16: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보미가 출산을 앞두고 기다리는 마음을 전했다.

박보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띵띵 부었네요 아주 내일이면 40주 예정일인데 아직 나올 생각 일도 없다는 한보 배 속에서 눈 뜨고 웃고 있는 한보 빨리 내려와라 진짜 선생님 말씀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보미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예정일을 앞두고 아무 소식 없는 아들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출산을 앞두고 기대감과 설렘이 드는 동시에 긴장 되고 초조하기까지 한 예비 엄마의 떨리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보미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으며, 이달 중 출산 예정이다. 

사진=박보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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