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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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측 "'월수금화목토'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7 14:58 / 기사수정 2022.02.17 14:5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박민영이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월수금화목토'는 모임에 참석할 아내가 필요한 싱글들의 아내가 되어주는 '싱글 라이프 헬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민영은 최상은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힐러', '리멤버 - 아들의 전쟁',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에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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