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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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올해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

기사입력 2022.02.17 10:40 / 기사수정 2022.02.17 10: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가 올해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언차티드'는 첫날 7만277명(누적 7만54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언차티드'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흥행세를 기대케 했다.

'언차티드'는 영국, 러시아,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을 펼치고 있다. 특히 18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어 톰 홀랜드가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의 활약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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