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깐부와 찰떡 케미로 꿀재미로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새로운 멤버들로 신선한 긴장감을 주고 있는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가 최고의 케미를 예고했다. 프로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연예인 골퍼의 센스로 찰떡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는 LG유플러스 계열 '더라이프' 채널이 제작한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으로, 프로 골프 선수 8명과 아마추어 연예인 골퍼 8명이 깐부를 맺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최종 우승 팀의 선수에서는 소정의 전지훈련 지원금이 수여된다.

오는 17일 방영될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7화에서는 연예인 골퍼와 프로 골프 선수의 울고 웃는 끈끈한 깐부 케미를 보여주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로를 점점 닮아가는 신승환-이주현 선수팀은 손발까지 척척 맞아떨어지면서 스코어를 더 앞서 나가고 최윤소-신하윤 선수팀은 계속되는 트러블 상황에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며 배려를 하는 착한 케미를 보여줘 보는 이들로 하여금 두 손 모아 응원하게 만든다.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빅재미를 선사하는 김형중-강현수의 대결은 7화에서 더 치열해진다. 깐부인 우윤지 선수의 정확한 조언과 물오른 실력으로 자신감이 생긴 강현수는 점수 차를 더 벌리려고 하고, 실수가 잦아졌지만 박단유 선수의 도움으로 흔들린 멘탈을 잡아 퍼팅감을 더 끌어올리는 김형중은 추격의 의지를 불태운다.

깐부와의 찰떡 호흡으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줄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7화는 오는 2월 17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LG U+tv 0번, LG 헬로tv 38번, SK Btv 67번, KT olleh tv 2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