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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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즈' 제작진X이용진 야심작, B급 토론 '바퀴 달린 입' 공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5 15:3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스튜디오 와플이 이용진과 함께 또 한 번 날것의 웃음을 예고한다.

'같이 털래? 바퀴 달린 입'은 이용진·뱃사공·풍자·곽튜브의 무근본 B급 토론 예능으로, 날것의 웃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터키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의 두 번째 야심작이다. '터키즈 온 더 블럭'은 MC 이용진의 프리한 길바닥 토크쇼로, 누적 조회수 약 8천만 뷰를 자랑하는 인기 웹 예능이다. (14일 기준)

이번 신규 예능에는 '터키즈 온 더 블럭'에서 남다른 입담과 솔직함으로 누리꾼들의 폭발적 반응을 모은 출연진이 한데 모였다. 래퍼 뱃사공, 유튜버 풍자, 곽튜브가 바로 그 주인공.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마이너 감성과 과감한 토크로 사랑받았던 이들이 이용진과 함께 본격 토론 예능에 뛰어들 예정이다.

이들 네 사람은 SNS에서 화제됐던 다양한 논제들을 다룰 계획이다. 특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주제에 대해 리얼한 경험담과 솔직한 생각을 곁들여 양보 없는 논쟁을 펼칠 전망. 오늘 첫 공개될 1회는 깻잎 논쟁, 여사친·남사친, 결혼 전 동거 등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토론 주제들로 구성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조합만으로도 재미를 보장하는 이용진·뱃사공·풍자·곽튜브의 자유로운 뜨거운 맛 토크는 바로 오늘 오후 6시 스튜디오 와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이 털래? 바퀴 달린 입'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스튜디오 와플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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