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모럴센스' 신예 뽀뽀와 인증샷…"엑스트라로 2초 정도 출연"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서현이 '모럴센스'로 데뷔한 신인배우(?)와 깜짝 인증샷을 남겼다.

14일 오후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럴센스로 영화 데뷔한 신인 배우 뽀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연기력이 조금 부족한 관계로 배역 오디션에선 떨어졌지만 엑스트라로 2초 정도 출연했습니다 영광이었습니다 멍"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반려견 뽀뽀를 안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서현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에서 정지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