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유나킴, 美 신혼생활 어떨까…단발로 자른 '새신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나킴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유나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to the bob 달발로 다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킴은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유나킴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분위기를 뽐내며 새신부 근황을 전했다.

유나킴은 지난해 11월 미국 교회에서 만난 띠동갑 연상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유나킴은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2019년 미국으로 돌아가 공부를 시작했고, 섬세하고 신앙심이 깊은 예비신랑을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나킴은 2015년 그룹 디아크로 데뷔했다. 해체 이후 듀오 칸으로 활동했다. 

사진=유나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