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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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출산하고 잇몸 무너져…둘째 계획 有"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22.02.09 23:35 / 기사수정 2022.02.09 23:4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둘째 임신 계획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이 출연했다.
 
이영현이 근황을 밝히던 중 MC 김구라는 “혹시 교정하신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영현은 “아이 낳고 잇몸이 무너졌다”며 “치아가 고른 편이었는데 치아 하나가 튀어나왔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선예는 “출산 후 조금씩 치열이 비틀어진다”고 공감했다.
 
이어 이영현은 “교정을 해야 되는데 올해 임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MC들의 요청에 노래를 선보인 이영현은 “(김구라 씨가) 치아 얘기를 하니까 입을 못 벌리겠다. 노래 부르면서 신경 쓰인다”며 입을 가렸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괜한 소리를 해가지고”라며 자책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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