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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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미술적 재능 활용한 NFT 출시…다재다능 활약

기사입력 2022.02.09 09:16 / 기사수정 2022.02.09 09: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의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가 오는 13일 출시 예정이다.

NFT란 디지털 파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소유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자산으로, 수집과 소유가 가능해 미술품 음악·영상·사진 등의 콘텐츠 분야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상공간 안에서의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를 주 상품으로 하는 국내 NFT 기업 메타캣 유니버스(Meta Cats Universe)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구혜선의 그림 작품 10점에 메타캣 고양이 캐릭터를 삽입, 개인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PFP(Profile Pictures, 프로필 사진) NFT형태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SNS로 자신의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MZ세대의 니즈에 맞춘 상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NFT기반의 웹포커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향후 구혜선과의 메타버스 미팅도 진행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연예인 PFP NFT라는 점, 커뮤니티성과, 활용도, 예술성을 모두 갖춘 데 큰 의의를 갖고 있다.

구혜선은 배우, 영화감독, 작곡가, 소설가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드러내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오는 13일 출시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메타캣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메타켓,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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