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욕실이 호텔 같네…"워터파크 개장ㅋㅋㅋ"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미가 딸들과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이윤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은_육아데이 우리 셋째회장님 오늘 유독 목욕하기 너무 싫어해서 원더마미네 워터파크 개장했어요ㅋㅋㅋㅋ 물놀이 하자~ 했더니 어디서 수영복을 찾아와서는 입겠다고... 분위기 맞춰서 커플 수영복 입고 머리 감다가 미용실 놀이까지~~ 엄마에게 주말이란 육아데이지요. 얼른 낮잠 재우고 천연소화제 좋은 점 더 알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막내딸과 함께 욕조에 누워 놀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미는 딸과 핑크색 수영복을 맞춰 입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뒀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