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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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타운' 박강현, 코로나19 확진…"3회 음성→양성, 증상 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03 18: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데스타운'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박강현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

3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강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강현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후 1월 28일, 29일, 30일 총 3회에 걸쳐 매일 PCR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31일에는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을 확인한 후 극장을 방문해 공연했다.

그러나 2월 2일 공연을 앞두고 1일에 선제적으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강현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박강현은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출연 중이다.

이날 '하데스타운' 제작사 에스앤코는 "출연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프러덕션 전 인원이 PCR,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해 추가 확진 없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및 밀접촉자 격리 기간과 관련해 캐스팅 변경, 취소 등 공연 운영 사항이 변동된다"라며 사과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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