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하고 미치는 줄"…심진화, '골때녀' 개벤져스 응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심진화가 FC개벤져스를 응원했다.

심진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보면서 넘넘 멋지고 뭉클하고~♡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아니까 미치겠더라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속 FC개벤져스의 모습과 심진화가 이들에게 보낸 커피차 사진이 담겨있다.

심진화는 "마침 커피차 응원했을 때 3연승이라니. 괜히 더 뿌듯하고 난리"라며 힘차게 "개벤져스 파이팅!"을 외쳤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 모든 선수들 대단해요! 다치지 말고 파이팅"이라며 '골때녀'에 출연 중인 모든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