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3' 이가흔, 수의사 시험 합격 후…"솜털까지 다 나와"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인 이가흔이 근황을 전했다.

이가흔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로 셀카 찍으니까 얼굴 솜털까지 다 나오네(멘트가 카메라 광고 같지만 당근으로 산 완전 내돈내산 캐뭬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이가흔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수한 옷차림과 메이크업에도 이가흔은 청순한 매력을 가득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클로즈업된 이가은의 얼굴이 담겨있는데, 얼굴에 있는 솜털이 세세하게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기 피부다", "가흔이 솜털 귀하다 귀해", "뭘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고, '하트시그널3' 출연자인 정의동은 "솜털 자랑 잘 봤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가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의사 합격자 안내문을 캡처해 올리며 수의사 국가시험 합격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가흔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