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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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부터 가온까지…임영웅, 2022년 새해에도 계속되는 히어로의 상복

기사입력 2022.01.28 08: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상복이 눈길을 끈다.

27일 오후 서울 잠심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MC는 스테이씨 시은, NCT 도영, 재재가 맡았다.

임영웅은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작년 한해 여러분들께 들려드렸던 음악들에 대한 상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마지막 상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제 노래를 좋아해 주시고 들어주시고 응원, 격려해 주는 덕에 항상 행복하게 음악 하고 있다. 올해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건행'을 외쳤다.

또한 임영웅은 지난 1월 23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임영웅은 본상, OST상, 트로트상에 이어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2022년 새해에만 5개 이상의 상을 쓸어 담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임영웅.

이러한 모습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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