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정임 "피부 좋은 아줌마, 광이 번쩍번쩍"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피부 관리 결과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김정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찮아도 졸려도 꼬박꼬박 앰플 바르고 마스크 덮어쓰고 했더니 이마에 광이 번쩍번쩍"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임의 얼굴이 화면 가득 담겨진 모습. 김정임은 "이런 걸 얼빡샷이라고 하나요?"라고 질문을 남기며 클로즈업 사진에도 굴욕 하나 없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김정임은 덧붙여 "피부 미인" "피부는 좋은 아줌마"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남다른 피부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