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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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돌 선예 '세딸맘에 흐르는 아이돌의 피, 숨길 수 없어!' [김한준의 현장 포착]

기사입력 2022.01.22 11:03


 

(엑스포츠뉴스 부천, 김한준 기자)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였던 선예가 '세딸맘' 엄마가 되어 다시 아이돌로 컴백했다.

2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 이날 하프타임때는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 프로그램에서 데뷔가 확정된 엄마는 아이돌(선예, 가희, 별, 박정아, 양은지, 현쥬니)의 첫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지난 2013년 원더걸스 리더로 활동을 하다 결혼을 하며 캐나다에서 신접살림을 한 선예는 10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팬들을 만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결혼식 기자회견때 "가수라는 직업을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아직 활동이 언제가 될지는 확답하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목소리가 나오는 한 계속 노래를 할 것이기 때문에 머지 않아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던 선예. 10년이 지나 '엄마는 아이돌'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선예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노래를 계속 하겠다는 선예. 2022년 1월 아이돌로 컴백







10년이 지났지만 변함없는 외모와 실력, 믿을 수 없어!







얼굴 표정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함!





엄마는 아이돌, 많이 사랑해주세요~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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