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 윤소이 "육아는 템빨"…혼자서도 잘 노는 생후 76일 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소이가 생후 76일 된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윤소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부니가~~~ 너어무 쪼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누워서 혼자 놀고 있는 윤소이의 딸이 담겼다. 윤소이는 "육아는 템빨이라더니… 어느새 두 시간 세 시간은… 혼자서도 끄떡없이 잘 놉니다… 후다닥 할 일 하기…"라고 순한 딸을 자랑했다.

윤소이는 '생후 76일' '육아' '육아 소통' '육아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소이는 지난 2017년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지난해 딸 이현 양을 출산했다.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