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갈아엎었네"…이세영, 악플러에 "반성문 준비해" 분노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세영이 악플러에 분노했다.

19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누리꾼은 이세영을 향해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엉덩이 수술도 하신 거?", "대한민국 성형술이 대단하긴하다", "다 갈아엎었네" 등의 악의적인 비방글을 남겼다.

이를 캡처한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반성문 적을 준비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 중이다. 최근 몸무게 43kg를 인증, 피트니스 대회 2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