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도깨비 깃발' 22·23일 서울 무대인사…강하늘·한효주·박지환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이 22일과 23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개봉 전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 강하늘과 한효주, 박지환, 김정훈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큰 관심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2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이어 23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