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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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코로나19 완치 "활동 재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1.18 15:0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4명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메가엑스의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가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을 비롯한 오메가엑스 멤버 전원은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며 격리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오는 23일 열리는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할 것을 알렸다.

한편, 오메가엑스 측은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재한, 한겸, 제현, 정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이들은 진행 예정이던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바 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를 발매했다. 이들은 23일 일정을 시작으로 이번 앨범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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