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장기용과 꿀 뚝뚝…실제 연인 같은 스킨십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헤어지는 중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고 그 어느때보다도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장기용과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팔짱에 손깍지를 끼고 눈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연인 케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지난 8일 16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