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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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다리에 시퍼런 멍이 한가득…"1년 내내 달고 사네"

기사입력 2022.01.12 11:5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모델 아이린이 축구로 인한 영광의 상처(?)를 공개했다.

아이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의 다리에는 시퍼런 멍이 가득한 모습. 사진과 함께 그는 "멍을 1년 내내 달고 사네. The goal keeper struggle is real"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축구로 인해 멍이 들었음을 밝히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린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팀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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