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여전히 늘씬한 근황…"많이 먹어서 걱정"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살 찌워서 와야해 했더니 요즘 너무 마니 먹어서 걱정이라는 송아지♡ 잘하구 있오 얼마나 바쁨 잠깐씩 엄마 목소리만 듣는 내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골프장에서 흰색의 골프복을 입고서 지그시 미소짓는 그의 남다른 비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하는 송지아는 최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