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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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신보 대박 기운…"힐링 주고 떼돈 벌어" (골프왕)

기사입력 2022.01.03 22:3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민호가 새 앨범 대박의 기운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개그우먼이자 타로 마스터 한윤서와 함께하는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 

6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발표를 앞둔 장민호는 한윤서에게 "2년 넘게 만에 새 앨범이 나온다. 2022년도에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는 앨범이 될 수 있을까"라며 궁금해했다. 

장민호의 카드를 한 장씩 꺼낸 한윤서는 "순수한 영혼이다. 힐링이 진심이란 얘기"라고 말했다. 이어진 카드를 본 한윤서는 "연예인 카드"라면서 "끼가 많고 대중과 소통한다"고 설명했다.

다음 카드를 본 한윤서는 깜짝 놀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윤서는 "이 오빠 3대가 잘 먹고 잘 살겠다. 힐링 주고 떼돈을 번다"면서 "이 오빠 뭐냐"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3대 카드가 나왔다. 할아버지까지 나왔다. 할아버지, 자식, 손자까지 대박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멤버들은 "회식 쏘라"며 감탄했고, 장민호는 크게 웃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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