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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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재벌♥' 신주아, 남편 두고 배우 복귀하나 "오랜만에 일하는"

기사입력 2022.01.03 14:32 / 기사수정 2022.01.03 14: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새해 근황을 전했다.

3일 신주아는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단지님들 모든 분들 2022화이팅! 은나라야 잘해보자잘부탁해. 오랜만에 일하는 신여사. 느낌 좋은 202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 화이팅. 태국댁. 신주아. 배우로 다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신주아는 미모를 자랑하며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고은나라 역 신주아'라고 쓰인 종이가 눈에 띈다.

방송인 박은지는 "너무 잘됐어"라며 응원했다.

그런가 하면 "스테이크 맛있었던 집"이라며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가 거주 중인 태국 빌리지의 가격은 매매가 약 49억 원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현재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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