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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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윤현숙, 원조 글래머의 군살 없는 몸매…"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기사입력 2022.01.02 13: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윤현숙이 새해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2일 오전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year is 새해 첫날 새로운 맘으로 새롭게 시작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트레이닝복 바지에 회색 크롭 티셔츠, 퍼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군살 없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윤현숙은 1992년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미국 LA에 거주하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도전자로 나서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사진= 윤현숙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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