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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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호탕한 웃음으로 새해맞이…"띠동갑 호랑이들 달려"

기사입력 2022.01.02 09:5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댄서 모니카가 함박웃음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 1일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랑이해 시작됐다!! 띠동갑 호랑이들 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니카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서 활짝 웃는 모습이다. 이어 띠동갑이라고 밝힌 프라우드먼 소속 댄서 헤이주와 손을 잡고서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리정은 "저도...!"라며 호랑이띠임을 알렸고, 이에 모니카는 "너두 띠동갑 행복해 안울어"라는 답글을 남겼다. 코드 쿤스트는 "올해 너무 감사했어요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모니카도 "좋은 음악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모니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에 출연 중이다.

사진= 모니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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