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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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곽재용 감독·원진아·조준영, 1월 1일 카카오 '음' 스페셜 GV 참석

기사입력 2021.12.31 16:03 / 기사수정 2021.12.31 16: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의 곽재용 감독과 배우 원진아, 조준영이 2022년 1월 1일 카카오 '음(mm)'에서 오디오 GV로 관객들과 만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에서 크리에이터 쿠쿡으로 활동 중인 문화일보 김구철 기자의 진행으로 개최되는 '쿠쿡의 스페셜 GV'는 '해피 뉴 이어'의 연출을 맡은 곽재용 감독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하우스키퍼 이영 역의 원진아와 생애 첫 사랑을 시작한 고등부 수영선수 세직 역을 맡은 조준영이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배우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까지 버라이어티한 캐스팅이 성사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뿐만 아니라 배우들간의 조화, 웃음 만발했던 촬영 에피소드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다채로운 이야기는 물론 관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해피 뉴 이어'의 스페셜 GV는 2022년 1월 1일 오후 5시 카카오 '음(mm)' 애플리케이션 쿠쿡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피 뉴 이어'는 티빙(TVING)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CJ ENM, 티빙(TVING)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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