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18세 김재하, 면허 없는데 포르쉐 뽑았다…염따 "뿌듯"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엠넷 '고등래퍼4'에 출연한 래퍼 김재하가 억대 외제 차량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김재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허도 없는데 차 사버린 고딩이 누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재하가 흰색 포르쉐 모델 옆에서 계약서로 보이는 서류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량에는 판매 완료를 뜻하는 'Sold' 종이가 붙어 있으며, 해당 차종은 약 1억원대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김재하가 차 전면과 내부 등 다양한 사진을 올리자 래퍼 염따는 "뿌듯"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프로듀서 토일은 "놀러갈 준비 됐지?"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재하는 '고등래퍼4'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김재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