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LOVE ME LIKE' 단체 포토 공개…압도적 카리스마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완전체 비주얼을 선보였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의 ‘LOVE (러브)’ 버전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메가엑스는 화려한 색감이 두드러지는 공간 안에서 다채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은은하게 빛나는 붉은색 조명과 색감이 오메가엑스를 물들이며 한층 더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증폭시켰다.

오메가엑스는 11인 11색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캐주얼 의상으로 편안하면서도 나른한 섹시함을 발산했다. 초커와 액세서리, 워커, 레더 패션으로 포인트를 더했고 멤버 한겸, 혁 등이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며 더욱 무르익은 오메가엑스만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케 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는 오메가엑스의 성숙해진 비주얼과 한층 과감해진 매력을 담아낸 신보로, 지난 6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오메가엑스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LOVE’ 버전의 유닛 및 단체 티저를 모두 공개하며 차원이 다른 섹시함을 드러낸 오메가엑스가 ‘LIKE(라이크)’ 버전을 통해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 LIKE’를 발매한다. 또한 같은 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