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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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 류진 子 찬형·찬호…"스윗가이로 유명해"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12.24 22:02 / 기사수정 2021.12.24 22:0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 유진의 딸 로희, 로린이를 찾아온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 유진의 집에는 아랫집에 찬형, 찬호 형제가 찾아왔다. 로희와 로린이는 오빠들이 오자 들뜬 마음을 드러내며 행복해했다. 특히 로린이는 찬호에게 푹 빠졌다. 종일 "완전 좋아해", "난 오빠가 좋아", "난 찬호 오빠가 제일 좋아"라고 말해 기태영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또 로린이는 오빠들을 끌고 방으로 가 "내 침대 못 봤지?"라고 말하며 새로 산 침대를 자랑했다. 이어 "우리 종일 놀 거야?"라며 벌써부터 헤어지기 싫은 티를 냈다. 찬형이는 "하루 종일 놀자. 맛있는 거 같이 먹자"고 스윗하게 답했다.

지나치게 스윗한 찬형 찬호 형제의 모습에 VCR을 보던 기태영은 "애들이 학교에서도 스윗가이라고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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