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두 딸 근황 공개…"코피나게 육아하는 언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피나게육아하는#라니언니#언니한테잘해쫌#리클라이너천갈이가능한지아시는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 위에 누워있는 라니 양과 그 위에 걸터앉은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겼다. 코피가 난 콧구멍을 휴지로 막은 라니 양의 표정과 언니의 허벅지 위에 걸터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소울 양의 모습이 웃음을 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연극 '언더스터디'를 통해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