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정순주, 호텔식 산후조리원 입성…"남편들 수영도 할 수 있어"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정순주 스포츠 아나운서가 산후조리원에 입성했다.

정순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생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티뷰가 인상적인 호텔식 산후조리원을 찾은 정순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순주 주변으로 보이는 깔끔하고 세련된 조리원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은다.



정순주는 "이제 정말 마지막 휴가라며 쑨랑이가 내돈내산으로 새로 생긴 호텔식 조리원을 선택했다"면서 "산모는 다를 게 없는데 남편들이 조식 먹고 수영장 가고 피트니스에 사우나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나저나 맑음이는 분명 배에서 나왔는데 왜 배가 그대로? 이건 뭔가 잘못된 거 같다"고 덧붙였다.

정순주는 지난해 12월 결혼했으며, 최근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