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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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스윙스의 오랜 팬...방송과 달라" (후 엠 아이)

기사입력 2021.12.21 11:03 / 기사수정 2021.12.21 11:0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헤이즈가 스윙스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 3회에는 스윙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헤이즈가 스윙스의 실제 모습을 밝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헤이즈는 “스윙스는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많이 다르다”라고 운을 뗀다. 그녀는 “마치 ‘비포장 도로’ 같은데, 정말 좋은 땅을 가지고 있는데 포장 할 줄 모른다”라고 밝혀 스윙스를 웃음 짓게 만든다. 


또한 헤이즈는 “내가 대학생 때부터 스윙스의 오랜 팬이었다. 지금 같은 소속사에서 동료로 함께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도 받고 있다”라며 그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 그녀는 “내가 곧 앨범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런 자리에 나온 것은 스윙스를 향한 진심 가득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만든다.

한편, ‘후 엠 아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MBTI 등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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