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7:29
연예

김준현 "꽝 치면 한 명만 패줘"...추성훈 "높은 사람 팰게" (도시어부3)

기사입력 2021.12.16 23:40 / 기사수정 2021.12.16 23:4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도시어부3' 김준현이 추성훈에게 '꽝 치면 누구라도 한 명만 패달라'고 부탁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차귀도에서 다시금 낚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 팀은 3시간을 쉬고 다시 배를 타러 가게 됐다. 추성훈은 숙소 입구에 앉아 "아침 운동 싫어한다"라며 버스 탑승을 거부했고 이수근은 "추 친구 덕분에 하와이 가게 생겼다. 한 말을 지키는 사람 아니냐"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오늘 꽝 치면 누구라도 한 명만 시원하게 패달라.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여기서 제일 높은 사람 패면 되지?"라며 박진철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